K200D가격700,000 ~ 985,450원출시일2008.04.17브랜드/제조사펜탁스상품설명DSLR/1020만화소/23.5 x 15.7mm/손떨림보정/방진,방습/싱글 플레이트 CMO...카테고리디카/캠코더/주변기기 > 디지털카메라 > DSLR 니콘, 캐논 바디 좋습니다. 우선 이렇게 시작 하는게 슬프지만 사실이죠. 단, 플레그쉽 모델에서 이야기 입니다. 정확하게는 1:1 풀프레임 바디에서요.. 중형으로 넘어가면 상황은 또 달라지죠. 결국은 가격대 성능비 입니다. 펜탁스는 그런 점에서 조금.. 아주 조금 더 진실성이 있는 회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하게 장단점이 나뉘어 지는 모델이었습니다. 장점 가격대 성능 탁월 초급기 주제에 생활 방진방습 바디 손떨림 방지 녹색버튼(수동렌즈를 정~ 말 쉽게 쓸수 ..
10-20mm F4-5.6 EX DC가격77,600 ~ 826,210원출시일2008.08.27브랜드/제조사시그마상품설명광각렌즈/SLR(DSLR)/가변조리개/F4.0 ~ F5.6/F22/102.4도 ~ 63.8...카테고리디카/캠코더/주변기기 > 카메라렌즈 > 줌렌즈 풍경사진을 찍다보면 광각에 대한 욕구가 불쑥불쑥 치솟는다. 검색을 해보면 몇몇 렌즈가 나오지만 가격에 한번 놀라고, 구입 후 생각보다 활용성이 떨어짐에 더 놀라는 것이 광각렌즈. 시그마 10-20mm F4-5.6 EX DC 은 펜탁스에서 저렴하게 광할한 대지를 찍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렌즈다. F 값은 4-5.6으로 가변이며 약점으로 보이지만 최소 조리개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화질을 보여준다. 주로 풍경사진에 사용하는 렌즈의 특성상 조리개 값..
넓고넓은 루브루에서 시선이 고정. 순간 주위가 조용해졌었다. 글, 사진 그녀의 뒷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처지나가는 인파 속, 한치의 미동도 없이 그림과 벽의 일부인양 한참이나 서 있던 모습을 찍기위해 나 또한 계속 타이밍을 잡고 있었다. 나폴레옹 대관식은 파란 치마로 기억된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직접공유해 보세요.
난 아직도 뷰 파인더로 느껴지는 사람들의 눈빛이 조금 무섭다. '철컥'거리고 올라갔다 다시내려오는 미러의 소리도 그렇지만, 잠깐 깜깜해지는 그 시간은 가끔씩 너무 길다. '다시 밝아지면 사라져버리진 않을까?' 라는 생각.. 그 눈빛이 무섭다기 보단, 분명하고 또렸하게 보았던 그 멋진 장면이 없어진다는것이 좀 슬픈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사진과 내가 기억하고있는 장면들은 더 소중한 거겠지. 사진 가까이 더 가까이. Feel me! 글 아직도 서툴고 어색하기만 한 사진찍기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직접공유해 보세요.
날은 덥고 잠도 쏟아졌지만, 오히려 오후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하루. 도서관 대출리스트에는 6권이 추가 되었겠지만 딱딱한 내용인게 좀 아쉽고, 후다닥 서치했던 논문들은 몇일뒤에 보면 첨 본 것처럼 완전 새로울 거란 확신도 들지만...... 그래도 안개낀 숲속 외길에서 희미하게 보이지만 확실히 앞장서며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없는 안도감과 조만간 선명해 질 오솔길을 상상하면 이 안개도 그저 포근하다. 그냥 힘내고 싶은 하루. 다들 힘 냅시다! 사진 독일 라인하트팔츠 주 보호림 어딘가에서 찍었다. 숲 안개는 적응되지 않지만, 독일의 숲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물을 조금만 덜 두려워 한다면 조금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글 앞길이 막막할 때.. 조금만 ..
한 없이 작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것도 능력. 오늘 하루도 겸손하게 살아갑시다. 글, 사진 한없이 한없이 작은 모래알. 그 보다 수만배 큰 인간도 자연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집니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또는 직접공유해 보세요.
따뜻한 초여름의 가벼운 빗방울에도 조용히 내려앉는 새하얀 이팝나무 꽃 보다도 가려린 그대 내일 새벽에는 한 줌의 쌀을 드리리... 부디 고운 술 한잔 해 드시구려 함부로 연 내 입을 막고 하루를 보내리다 부디 편히 지내주소서.. 사진황금시간. 사진의 구도 실력과는 별개로 해가 뜨고 지기 1시간 터울에는 누구나 찍어도 어느정도 만족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필리핀 보홀섬의 새벽. 어린아이가 아침부터 검은 모래밭을 달리고 있다. 글 개인적으로 아팠던 날이다. 아렸던 날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갑시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또는 직접공유해 보세요.
콘서트홀을 지날 때 발견한 태극기. "이상하네.. 오늘 무슨 날인가??" 살짝 궁금했지만 그냥 지나쳤다. 오후 관광을 끝내고 다시 베를린장벽으로 가는 길,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들어갔다. Young euro classic 음악제 중 오늘이 한국 오케스트라의 날이란다! 아하~ 고민없이 구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더욱 놀란건 프로그램. 워낙 무지한 지라 모두 낯설지만 확실한건 흔한 구성은 아니라는거.. 바리공주 마지막 곡(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장구와 꽹과리의 조화!) 윤이상 바이올린과 실내악을 위한 협주곡 3번 (좀 어렵고 난해..) 조두남 새타령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 쇼스타코비치 The Gadfly Op.97a (12곡 전곡연주..중에 대충이라도 들어본건 하나정도??ㅋㅋ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말고는 ..
메인요리에 대한 부담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단품요리로 밀고나가는 자세가 필요한데, 국수류, 비빔밥, 볶음밥, 영양밥, 덮밥류 등등이 되겠다 : ) 나른한 토요일 뭐 맛있는거 없을까... 하다가 사먹기도 질리고, 집에서 해 먹고는 싶지만 귀찮고.. 이럴때 적극 추천하는 메뉴는 닭백숙과 돼지수육!!! 특희, 마시다 남은 와인이 있다면 와인통삼겹살 수육을 시도해 보자! 만원남짓 투자로 적어도 2명은 맛있고, 배부르게.. 그리고 근사하게 한끼를 할 수 있다. (일부러 와인을 새로 따서 넣지는 말자.. 새롭게 개봉한 와인은 오붓하게 한잔 하시길..) 요리순서 보면서 감 잡기 크게 3파트로 나뉜다. 스텝 하나하나 따라가기전 큰 그림을 그려봅시다. 1. 돼지고기(통삽겹살 또는 수육용)를 20분간 삶는..
이태원에서 경리단 길로 분위기가 슬슬 이동하듯, 홍대 본연의 느낌은 이제는 상수역 쪽으로 가는것이 아닌가...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상수역 1번출구 바로 근처라 오히려 더 조용한 standard cafe. 그 옆에는 standard room 이 있습니다. 가정집을 그대로 가져왔네요. 조그마하게 DP되어 있는 샾. 카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문 후 한 컷. 천장을 시원하게 뚫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 그림, 선인장, 화분, 조명.. 과하지 않은 심플. 조그만 단체도 가능한 좌석. 깔끔. 분위기, 인테리어, 시설 (3.7/5) 조그만 홀,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 조용해서 간단하게 모이기 좋고, 배경음악은 차분한 라운지. 상수역 안쪽의 이색적인 카페들과 비교한다면.. 말 그대로 이곳은 스텐다드.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