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Quirky Mantis LED Stand - 여행갈 때, 공부할 때 딱이야! 다용도 LED 스텐드~

 

교수님들과 몽골 출장을 갔었을 때 이야기.


새벽부터 게르 안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에 눈을 뜬 한 교수님께서 한참을 뒤적이다 다시 주무셨다.

아침에 일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새벽에 난감했던 일을 이야기 하셨다.


"새벽에 일어나 작업을 할려고 하는데, 전기도 없고, 내 노트북은 자판에 불이 없어서 타자를 칠 수가 없더라~"



수험생의 이야기.


학교 도서관 A는 자리는 좋은데 등이 좀 어두워서 불편하고

도서관 B는 개인 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너무 산만한 오픈 독서실 형태라 집중이 잘 안된다..

그렇다고 스텐드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또 전기코드도 없어서 난감하네...



위의 이야기는 실제 저의 경험담입니다.

만약 이와 유사한 상황을 겪어 본 적인 있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현재 두 건 모두 순조롭게 해결되었습니다 : )



여행 시 간단하게 이용한다던지, 일상생활에선 북 램프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구입은 인터넷, 1300k 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5,000 원에서 40,000 사이 입니다.



우선 박스를 보시죠!!






본체와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체의 경우, 2단계로 LED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끈 상태


절전 단계



최대 광량



세로로 길게 세울수도 있습니다. Mantis 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마귀에서 본땄네요!





클립을 이용해서 적당한 곳에 설치 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방법 없이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설치 상태



최대 광량




실제 사용 예시를 볼까요?

처음 이야기 했던 도서관에 설치 후 사용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부담없는 크기로 이동이 편하다는 장점이 가장 와닿습니다.




눈이 편해야 공부도 더 잘되겠죠?






유투브 동영상




아, 북 램프로 쓰는 분들은 2시간 뒤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장점 : 가볍다, 이동이 편하다, 의외로 광량이 쓸만하다(자세한 스펙은 생략...), 

AA건전지 2개로 30시간 사용(전국 어디서나 파는 베터리), 다양한 활용 가능


단점 :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