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장단점추가] 백비트고2(BackBeat go2) - 운동할 때 딱~! 고민고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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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웨이트, 러닝, 자전거 등등)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고민고민하다(그냥 아~ 사야지~ 이러면서 손 놓고 있었다) 확 질러버린 블루투스 이어폰.

 

말은 이렇지만 아주 잠깐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바로 대학로 이어폰샵에가서 백비트고2(BackBeat go2)를 샀다.

 

이어폰 고민기 : 2013/10/28 - [장비, 출장, 조사 ] -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고르기!

 

 

이유는...

가볍고, 심플하며 깔끔한 구성에 나름 괜찮은 스펙. 그리고 기대치 않았지만 나름 음질도 괜찮은 편(이건 주관적이므로 pass).

그리고 전작인 '백 비트 고'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았다.

 

스팩을 간단하게 보면..

블루투스이어폰 / 커널형 / 104dB / 블랙&화이트 / 볼륨조절 / 내장마이크: 통화 / 소음감소기능 / 네오디뮴마그넷 / 스마트폰공용 / 10m / 통화,음악겸용 / 사용시간: 4.5시간 / 통화시간: 5시간 / 대기시간: 10일 / 배터리: 리튬 이온 폴리머 / 무게: 14g

 

간단하게 풀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귀 안쪽까지 넣어서 듣는 인이어 형태고 내장마이크를 통해서 볼륨조절 및 간단하 조작이 가능하며 소음감소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시간과 통화가능 시간은 위와 같고 대기상태일 경우 10일까지도 간다. 무게는 14g.

 

 

결과는 만족스럽다.

 

약간 귀찮아서 생각만 하다 질질 끈 시간이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로 상큼하게 운동을 하고 돌아왔다.

오래간만에 전자기기를 사고 만족스럽다.

이는 장마기간에 내 인생 첨으로 제습기를 틀었을 때 만큼이나 상큼한 기분!!

 

 

패키지 구성은 크게 2가지 버젼으로 나뉜다.

본체만 있는 버젼이 약 10만원, 충전케이스가 포함되면 12,3만원 선.

 

 

 

 

충전케이스 안에 충전 베터리가 들어가 있고, 보관 하면서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직접 봤을 때 아~~~주 조금 다르게 느껴졌던 부분은 생각보다는 조금 큰 편~

착용샷들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고 구매하시길~!

 

 

14g의 편안함.... 아.... 진짜 편하다.

 

물론 쓰다보면 불만스러운 부분도 생기겠지만..

그건 그 때 업데이트 하기로!

 

 

 

사용 며칠 후, 간단 장단점 추가

 

단점 1. 귀에 정확히 맞추기 까지 조금은 시간이 걸림.

분명 5000원짜리 일반 이어폰을 그냥 쓰던 분들도 그리 편하게 느낄 순 없을거다..

A8 같은 경우도 구경이 조금 크고 귀에 거는 부분이 처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 정도 수준.

 

단점 2. 멀티 페어링은 분명 가능하지만 빠릿빠릿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폰, 맥북에 등록 시킨 뒤 사용 해 본 결과 그리 불편한 것 또한 아니다.

 

장점 1. 생각보다 더 가볍고, 보기보다 운동할 때 더 편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는 엎드릴때도 있고, 옆으로 돌때도 있고 누울때도 있고...

단순하게 서서 달리는 것 만이 아니라 걱정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

 

장점 2. 칼국수 선이고 그 중에서도 좀 빧빧한 편이라 꼬일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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