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DA 16-45mm F4 ED AL (펜탁스의 축복..)

"000 의 축복~"

이런 제품이 워낙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16-45만큼은 자신있게 펜탁스의 축복이라고 이야길 할 수 있을것 같다.

특히 번들에 지친 입문자들에게 리밋과 스타렌즈로 넘어가기 전 관문과도 같은 렌즈가 아닐까 싶다.

가격과 성능 그리고 적절한 화각까지!

중고가가 20~30만원선에서 형성되어 있고, 물건도 많은 편이며 최대개방(F4)에서도 중앙부는 거의 정점의 해상도를

보여주는 기가막힌 렌즈.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 화각.. (풍경부터 간단한 인물촬영까지..물론 실내에서는 한계가 있겠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이 글까지 온 당신.

꼭 한번 사용해 보길 바랍니다!!

조리개 값이 애매하다고 생각한다면 활용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조금 더 풍경을 많이 찍는다',

'번들보다는 좀 더 넓은 화각을 원한다',

'렌즈를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

'스트로브 가지고 있다',

'50미리 단렌즈나 다른 인물용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다'

이 중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써 보세요.

리밋, 스타렌즈 몇개나 있어도 정작 인도나 오지로 여행을 갈 때는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16-45를 챙겨간다는 사실.

렌즈구성

Specifications
Optical construction	13 elements in 10 groups inc. 1 ED and 2 aspherical elements
Number of aperture blades	8
min. focus distance	0.28m (max. magnification ratio 1:4)
Dimensions	72x92mm
Weight	365g
Filter size	67mm (non-rotating)
Hood	petal shaped (supplied)
Other fea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