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5 처음 만난 날
가지고 있는 렌즈중 가장 밝은 렌즈.
환산화각이 맘에 든다.
mf로 작동되지만 특유의 색감과 손에 잡히는 렌즈촉감이 참
따뜻해서 중고시장으로 나갈일은 없을 것 같다.
혜화관 앞
새끼고양이
F1.6 ISO100 1/1600
K200d / SMC A50.4 / B+W MRC UV
라고 썼었다..
역시 브렌드를 떠나서 대부분의 수동 50mm 렌즈들은 좋거나 매우 좋거나 둘 중 하나 인듯.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펜탁스바디의 녹색 버튼이다.
바로 자동측광을 해주는 버튼인데 a접점이 없는 완전 수동 렌즈의 경우도 측광을 자동으로 해준다는 말이다.
쉽게말하면 싼 수동렌즈 편하게 쓸 수 있다는 말.
적응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보통 자동렌즈 보다 빠르게 찍을 수 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