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돈돈 돈까스] 돈까스만 줄기차게 18년

 

동대입구 태극당 옆 돈돈 돈까스.

동대입구 근처의 식당이라 이 집의 모든 메뉴도 몇번씩 먹어봤다.


짧게 요약하면 가격은 좀 있지만 괜찮은 집.



예전에는 엄청나게 비싸게 느껴졌지만.. 다른 곳의 인상폭에 비해서 덜 오른 덕분에 괜찮아졌다.

(양도 일반적인 돈까스 집 이상은 나온다)


요란하지는 않지만, 등심과 안심 모두 맛있다.

돈까스의 육질도 좋고, 곁들여 나오는 소스와 셀러드 모두 정갈하다.





가격은.. 2014년 현재


등심 돈까스 8,500원

안심 돈까스 9,000원


생선 까스 8,500원

정식(안심,생선) 8,500원

고로케 정식 9,900원


함박까스 9,900원

코돈부루 12,000원



코돈부루는 1만 2천원까지는 안 받아도 될 듯하다.



레스토랑 (3.5/5)

분위기, 청결도 3.5/5 (무난한 실내인테리어, 1층, 테이블간 여유 있음)

친절도 3.5/5 (보통)


요리 (4/5) 

까스류 4.5/5 

생선까스, 고로케 및 기타 3.5/5


접근성 및 기타 (4/5) 

동대입구 2번 출구 인접, 국립극장 공연 전 또는 신라호텔 면세점 쇼핑 후 한끼!

주차 힘듬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는 말 못함.

(가격만큼의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