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기장
넓고넓은 루브루에서 시선이 고정.순간 주위가 조용해졌었다.
글, 사진
그녀의 뒷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처지나가는 인파 속, 한치의 미동도 없이 그림과 벽의 일부인양 한참이나 서 있던 모습을 찍기위해
나 또한 계속 타이밍을 잡고 있었다.
나폴레옹 대관식은 파란 치마로 기억된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