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일본 건조지관련 연구 교수님들과 함께한 탐방
이번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국제 심포지엄에는 일본 돗토리대학교 야마나카 교수, 도쿄대학교 오쿠로 교수, 오카야마대학 요시카와 교수가 참석하였다. 모두 건조지 연구의 대가들로 일본에서 수행되는 많은 연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분들이다. 심포지엄은 2013년 11월 5일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6, 7일 양일간 포항 사방기념공원과 울진군 금강송 군락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살아있는 눈빛이 아직도 기억난다. 산불 피해 복구 사업지역금강송 군락지를 가기 전, 산불 피해지 복구 사업이 진행중인 현장을 들렀다. 덩그러니 홀로 살아남았다. 어떤 수종을 이용하는지, 양묘장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세부적인 작업 방법을 궁금해 하셨다. 일본과 다르게 작업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